안녕하십니까? 국어국문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말과 우리문학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국어국문학과는 사제지간의 깊은 정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국어국문학과의 교수들과 재학생들은 연구실과 강의실에서 국어국문학을 즐거이 연구하고 뜨겁게 토론하면서 여러분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창과 이래 지역 사회와 나라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꾸준하게 양성해 왔습니다. 교사, 교수, 언론인, 출판인, 작가 등 대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동문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눈부신 활약에 홈페이지를 방문한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기를 학과 교수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국어국문학은 이제 대한민국만의 학문이 아닙니다. 한류 열풍이 전 세계에 불면서 한국어와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드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어국문학은 세계의 학문이자 세계인들의 관심 분야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우리 국어국문학과는 국제한국어교육과와 학과 통합을 하여 2016년부터 한국어문학과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국어국문학은 세계로 열린 학문입니다. 국어국문학은 현재와 대화하는 학문입니다. 국어국문학과 교수 일동은 여러분과 함께 국어국문학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어국문학과 학과장 양진오